쿨쿨 자고 있던 블로그를 지난주부터 1일 1포스팅 하겠다는 마음으로 글도 쓰고 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블로그 작성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포스팅을 못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회사에 야근하는 날도 많고 어떤 날은 이미 하루가 지나고 퇴근했던 날도 있었죠. 그러다 퇴근길에 내가 몸 상해가며 왜 이렇게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등 종종 생각했습니다. 뭐 결국 메인은 돈이겠지만 근로소득을 유지하고 있는 필요성을 다소 명확히 구분한다면 먼 훗날 그 필요성 비율이 희미해질 때는 마음 편히 회사를 떠나도 될 때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처럼 회사 생활이 힘드신 분들도 있을 테니 제가 생각하는 회사 다니는 이유들을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제 상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