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

오피스텔 투자를 할 때 흔히 헷갈리는 부분이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는지입니다. 일단 오피스텔은 용도에 따라 주거용과 업무용으로 나눠지며 그에 따라 주택수 및 세금도 달라집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주거용 및 업무용 오피스텔을 어떻게 구분하는지부터 그에 따른 주택수, 세금 등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오피스텔 주거용 업무용 구분 오피스텔 주거용 업무용 세금 오피스텔 주택수 여부 업무용 오피스텔을 전입신고할 경우 * 이 글은 투자 추천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 오피스텔 주거용 업무용 구분 오피스텔 매수를 할 때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판단을 하려면 매도인의 사업자등록 유무에 따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피스..

대다수 살고 있는 아파트 이외에도 부동산 계약할 때 보면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나 오피스텔 등을 볼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던 단독, 공동주택 이외에도 준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있는데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공동, 단독주택에 대해 썼던 이전 포스팅 링크를 걸어둘 테니 먼저 읽어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은 무엇일까 (다가구 다세대 구분)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은 무엇일까 (다가구 다세대 구분) 대다수 아파트에 살다 보니 그 외 주택들은 비슷해 보이지만 이 주택들은 건축법상 단독주택, 공동주택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알려면 먼저 주택의 종류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야 cumba.tistory.com 목차 준주택이란..

대다수 아파트에 살다 보니 그 외 주택들은 비슷해 보이지만 이 주택들은 건축법상 단독주택, 공동주택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알려면 먼저 주택의 종류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처음 부동산을 접할 때 다가구와 다세대에 대해 헷갈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차이점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단독주택이란 공동주택이란 * 이 글은 투자 추천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 단독주택이란 단독주택은 그 주택에 대해서 한 세대만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독주택에 포함되는 주택들은 여러 세대가 있더라도 구분등기가 되지 않습니다. 단독주..

부동산을 투자할 때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고정적인 수입을 유지하기 위해 임대로 재테크할 수도 있습니다. 주택이나 상가를 임대로 따박따박 돈을 나오게 했을 경우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임대소득으로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는 임대에 대해 관심이 약간만 있더라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주택이냐 상가이냐에 따라 분리과세 가능 유무가 달라지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종합소득세에서 임대소득에 대해 간단히 한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목차 1. 임대소득은 종합소득세에서 분리과세가 가능할까? 2. 주택임대소득은 모두 과세를 해야 하는 것일까? 부록. 관련 글 링크 모음 1. 임대소득은 종합소득세에서 분리과세가 가능할까? 이것저것 소득 다양해 연소득이..

주택을 구입할 때 필수로 여겨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택담보대출'이죠. 물론 충분한 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대출을 받지 않고 구입할 수도 있지만 총자산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대부분 대출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출을 받으러 가도 제가 받고 싶은 만큼 모든 금액을 대출을 받으면 좋겠지만 은행에서도 그냥 마음대로 대출을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항목들을 체크하겠지만 그중 흔히 LTV, DTI, DSR을 나라에서 정한 규제 조건을 확인하는데 아마 대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 용어가 무엇인지 가볍게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목차 1. LTV란 2. DTI란 2. DSR이란 부록. 관련 글 링크 모음 LTV란 LTV란 Loan To Value Ratio 의 줄임말로 '주..

부동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동산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매매를 하거나 할 때 한 번쯤은 등기부등본을 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거기서 나오는 용어를 하나 알아보고자 합니다. 은행 같은 곳에서 돈을 빌려서 부동산을 샀을 경우 볼 수 있는 '채권최고액'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쉬울 테니 아래와 같은 등기부등본 예시를 바탕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시) 홍길동 씨는 시골에 있는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당시 돈이 부족하여 XX은행에 5천만원을 대출받았고 법무사와 함께 등기처리를 끝냈습니다. 어느 날 홍길동 씨는 등기처리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홍길동 씨의 주소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한 부 열람하였습니다. 열람한 등기부등본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택청약통장을 유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해지를 할까요 결혼을 하신 분들 중 남편, 아내 모두 각자의 주택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을 때 한 번쯤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 세대 1인 청약이면 굳이 주택청약통장을 두 개나 들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또는 갓 유주택자가 된 분들도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청약 시 무주택자가 되어야 한다면 지금 유주택자가 된 본인이 굳이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에 대해 조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단지 제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저도 위와 같은 질문을 가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돈이 나갈 곳이 많은데 굳이 주택청약통장을 유지해야 할까? 제 대답은 YES입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모르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는 부동산 규제가 많이 나..